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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린날-최정락


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며 한 사람을 만나고 또 이별을 경험하며 ‘슬픔’ 과 ‘추억’을 얻으며 살아간다.


작곡가 최도현과 보컬리스트 최정락이 만나 말하는 흐린 날은

한 연인의 만남과 이별을 ‘비가 오던 날’에 담고 있다.

차갑고 쓸쓸한 느낌을 주는 ‘비’가 생각나는 우울한 ‘흐린 날’을 싫어한 한 남자가 8월 여름비가 내리면 ‘비가 오던 날’을 좋아하던 그녀를 그리워하는 노래이다.